라오스관광 

▷복잡하고 요란한 라오스의 수도 비엔티안~ 라오스의 경제적, 정치적 중심지이기도 하다. 비엔티안에서 가장 먼저 눈에 띄는 명소 독립기념탑 빠뚜사이. 1949년 프랑스로부터 독립하면서 파리의 개선문을 본따 시멘트로 만들었다고 한다. 

▷4개의 아치형 입구와 천장에는 행운과 부를 가져다주는 신화적인 존재들이 조각돼 있다. 빠뚜사이는 꼭대기까지 오를 수 있게 개방돼 있다. 꼭대기에는 뭐가 있을까? 

▷여행객의 기타선율 때문일까? 한눈에 들어오는 비엔티안의 모습이 멋스럽게 느껴진다. “전경이 정말 멋있어요. 여기서 도시를 다 볼 수 있어서 구경하기 정말 좋아요.“ 그리고 반대편에 보이는 풍경. 곧게 뻗은 도로는 샹젤리제 거리다. 

▷이곳 또한 파리의 샹젤리제 거리를 본 땄다고 하는데 라오스의 주요 관공서와 은행이 밀집해있다. 샹젤리제 거리 끄트머리에 대통령궁이 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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